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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거리두기 2단계 격상, KBO 한국시리즈 6차전부터 입장 관중 10%로

정부 거리두기 2단계 격상, KBO 한국시리즈 6차전부터 입장 관중 10%로

 

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1월 24일(화) 0시부터 1.5단계에서 2단계로

 

격상됨에 따라 11월 24일 개최 예정인 한국시리즈 6차전부터

 

고척스카이돔의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10%로 조정해 운영한다.

 

한국시리즈

이에 따라 이미 예매된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 입장권은 모두 자동 취소되며,

 

11월 23일(월) 오후 2시부터 다시 예매에 들어간다.

 

10%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인원은 1,670명이다.

 

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

 

‘한국시리즈’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, 인터넷 인터파크(http://ticket.interpark.com)와 ARS(1544-1555),

 

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.

 

 

이미 한 번 재예매를 했는데, 또다시 거리두기 격상에 따로 재재예매에 들어간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.

 

이런 혼란속에 누가 과연 우승할지 기대된다. 

 

 

이 가운데 5차전에서는 NC 다이노스 구창모(23)와 두산 베어스 플렉센(26)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어

 

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.